‘구해줘! 홈즈’ 양세찬, “양세형 키 173? 뻥이다!”

김민정 2023. 9.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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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양세형의 농간에 일침을 가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첫 이사를 앞둔 딸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양세형이 더욱 신나서 등장부터 허니제이와 한팀으로 춤추는 재미에 빠져 집 보여주기보다 춤을 더 많이 보여줬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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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양세형의 농간에 일침을 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첫 이사를 앞둔 딸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형과 허니제이은 부산으로 날아가서 매물을 보러 다녔다. 두 사람은 낙동강 하구 2007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갔다. 아버지 직장인 송도까지 45분 거리지만, 초중고 도보 10분 거리의 학교 등 장점이 더 많았다.

허니제이 등장에 양팀은 그녀의 춤을 기대했다. 그러나 양세형이 더욱 신나서 등장부터 허니제이와 한팀으로 춤추는 재미에 빠져 집 보여주기보다 춤을 더 많이 보여줬다. 번번이 춤을 추는 양세형 모습에 박나래는 급기야 “허니제이 춤 좀 보자!”라며 버럭 했다.

두 사람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 널직한 현관과 신발장에 좋아했다. 거실은 ㄱ자로 펼쳐진 창문에 바다뷰까지 시원하게 펼쳐졌다.

발코니도 방마다 있어 쓰임새가 많아 편리했다. 양세형은 허니제이와 함께 누워 “우리가 누워도 될 정도의 큭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이 “그러니까 173센티 정고의 폭이다”라고 큰소리쳤다. 양세찬은 “뻥이라는데 출연료 다 건다”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은 방마다 발코니가 있어서 각자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매매가는 5억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허니제이가,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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