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품 특산물 수원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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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 명품(名品) 특산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을 소개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8일부터 10까지 3일 간 수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메쎄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차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등 특산물 소개를 비롯해 지역별 공예품과 공산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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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 명품(名品) 특산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을 소개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8일부터 10까지 3일 간 수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메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란 슬로건을 내세워 올해 8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강원도민일보 등 주요 지역신문 26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차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등 특산물 소개를 비롯해 지역별 공예품과 공산품이 전시된다. 또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특별관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추석 시즌을 바로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색다르고 센스있는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추석선물 특별 판매전’을 열려 기대가 모아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굴러라! 감자원정대’가 올해에도 참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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