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와 함께하는 어린이극 ‘흥부네 황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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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한국전통예술단 아울(대표 강주석)이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어린이극 '흥부네황금똥'을 공연한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기반으로 기존 인물을 넘어 다양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아울은 강원도무형문화재 원주매지농악 이수 예술인들로 구성돼 전통 타악기와 민요, 전통무용, 창작국악 등 장르를 넘어 전통음악을 잇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지원을 받은 공연은 우수레퍼토리 국악어린이극 선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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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한국전통예술단 아울(대표 강주석)이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어린이극 ‘흥부네황금똥’을 공연한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기반으로 기존 인물을 넘어 다양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기존 ‘권선징악’을 주제를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메시지로 담아 현대적으로 재구현했다.
아울은 강원도무형문화재 원주매지농악 이수 예술인들로 구성돼 전통 타악기와 민요, 전통무용, 창작국악 등 장르를 넘어 전통음악을 잇고 있다. 피리와 가야금, 해금 등 전통 악기가 무대음악을 연주하고 미디어 아트로 무대를 구성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지원을 받은 공연은 우수레퍼토리 국악어린이극 선정작이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두 차례 열리며 전석 무료다. 공연문의는 033-761-7228.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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