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채영 내일 춘천문예회관서 3년만에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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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피아니스트 백채영(사진)이 3년만에 고향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는 9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쇼팽 론도 16번·녹턴 2번, 멘델스존 론도 카프리치오소 14번, 라벨 '쿠프랭의 무덤' 4악장 등을 연주한다.
강원예고와 경희대 음대를 졸업한 백채영은 올해 정규앨범 '더 비기닝'과 자작곡 'Gold Dust, 금모래', 'Espoir, 희망' 등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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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피아니스트 백채영(사진)이 3년만에 고향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는 9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쇼팽 론도 16번·녹턴 2번, 멘델스존 론도 카프리치오소 14번, 라벨 ‘쿠프랭의 무덤’ 4악장 등을 연주한다. 강원예고와 경희대 음대를 졸업한 백채영은 올해 정규앨범 ‘더 비기닝’과 자작곡 ‘Gold Dust, 금모래’, ‘Espoir, 희망’ 등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음악춘추, 난파음악콩쿠르,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했으며 서울예고와 천주교 원주교구 성음악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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