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 사르르…태백 고랭지사과 본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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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사과 마케팅이 본격 추진된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0m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고랭지 사과인 태백사과 '천상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선물용 태백사과는 우수한 품질로 선별해 20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시는 고랭지배추 대체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태백농협 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 내 태백사과 유통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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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사과 마케팅이 본격 추진된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0m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고랭지 사과인 태백사과 ‘천상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태백아리수’와 ‘태백홍로’는 높은 해발고도와 일교차, 풍부한 강수량, 석회질 토양으로 풍미와 식감, 당도가 14∼16브릭스(brix)로 높아 상품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5㎏ 100세트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가격은 15~16과 6만5000원, 17~18과 5만5000원이다. 추석맞이 선물용 태백사과는 우수한 품질로 선별해 20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시는 고랭지배추 대체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태백농협 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 내 태백사과 유통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현재 18㏊의 고랭지사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25㏊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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