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즐기며 일해요” 인제군 워케이션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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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여가·휴양·일을 함께하는 워케이션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와 휴양, 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로문화인 워케이션과 지역 경제·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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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여가·휴양·일을 함께하는 워케이션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와 휴양, 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로문화인 워케이션과 지역 경제·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유치 마케팅 추진과 농촌체험휴양마을(26곳)과 인제스피디움 등 워케이션 시범마을의 숙박 비용과 체험·편의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추가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DMZ가 교차하는 군의 경우 전국 최고의 청정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등 여가와 휴양,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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