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면접 갔다 성폭행 당한 10대…유족 "가해자 성병 옮아 극단선택"
신효령 기자 2023. 9. 8.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찾아나선 10대 여성이 성폭행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아르바이트 면접 자리에서 성폭행당한 뒤 세상을 떠난 피해자 유족의 사연을 다뤘다.
A씨 유족은 "범인들하고 그 일을 당한 뒤에 몸에 이상을 느껴서 자기 이상 징후를 인터넷에 쳐봤다. 그랬더니 일종의 성병 종류 같다고 했다. 자기 기억을 떠올려 보니 그때 세 사람 중 한 명이 헤르페스 2형 특징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나온날 극단 선택"…유족 '울분'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집안 형편에 돈 보태고자 아르바이트 찾았던 것"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