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사업 추진
이현진 2023. 9. 7. 23:46
[KBS 울산]포스코인터내셔널이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가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중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합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에퀴노르는 해상풍력 등 친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 협약에 따라 울산 연안 70㎞ 해상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50기, 총 750㎿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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