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TX역세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김계애 2023. 9. 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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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주군 삼남읍 일원 울산 KTX 역세권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도시계획심의를 열어, 이 지역에 대해 2025년 1월 31일까지 실수요자만 토지를 취득할 수 있고, 일정 규모 이상 토지거래를 할 때 관할 울주군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은 투기성 토지거래 차단을 위해 2019년부터 4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차례 지정된 바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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