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수당 청구 2월 이후 최저치..."경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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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감소해 여전히 노동시장이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6천 건으로 전주보다 만3천 건 줄어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금융·기술 분야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올해 들어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6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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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감소해 여전히 노동시장이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6천 건으로 전주보다 만3천 건 줄어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또 지난 2월 둘째 주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금융·기술 분야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올해 들어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6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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