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vs김동현, 고정 놓고 치열한 기싸움 “울상으로 집에 갈 듯”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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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주상욱이 고정 경쟁을 펼칠 김동현을 견제했다.
9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저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대나무에 낚싯줄만 걸어도 물고기가 저한테 온다"며 어복을 자랑했다.
이에 주상욱은 "두 번째 출연 때 나를 보는 느낌이다. 막 뭔가 할 것 같은 그런 기대감으로 시작해서 집에 갈 때 울상이 된다"고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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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주상욱이 고정 경쟁을 펼칠 김동현을 견제했다.
9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주상욱이 등장했다. '도시어부' 네 번째 출연이라는 주상욱은 과거 쏘가리를 놓치고 붕어를 잡았던 진기한 기록을 가진 낚시 마니아. 주상욱은 "시즌1부터 고정시켜달라고 노래를 불렀다"며 고정 출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그러자 이수근은 "그때 했던 노래 좀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게스트는 지난 시즌 '삼치의 제왕' 김동현. 그의 장비를 살펴보던 이수근은 "국내 브랜드로 세팅해서 왔다"고 알렸다. 김동현은 "저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대나무에 낚싯줄만 걸어도 물고기가 저한테 온다"며 어복을 자랑했다.
이에 주상욱은 "두 번째 출연 때 나를 보는 느낌이다. 막 뭔가 할 것 같은 그런 기대감으로 시작해서 집에 갈 때 울상이 된다"고 견제했다. 김동현은 "물고기가 많이 잡힐 때 많이 잡는 것과 안 잡힐 때 많이 잡는 건 다르다. 그게 일반 선수와 슈퍼스타의 차이"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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