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유현준 "요즘 뜨는 거리 특징? 필지가 작고 임대료 싼 곳"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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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 신당동을 방문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선 힙당동이라 불리는 신당동을 방문해 흥행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날 알쓸별잡 식구들은 떡볶이의 성지 신당동에 방문했다.
이어 최근 '힙당동'이라고 불리는 신당동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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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 신당동을 방문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선 힙당동이라 불리는 신당동을 방문해 흥행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날 알쓸별잡 식구들은 떡볶이의 성지 신당동에 방문했다. 장항준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혀가 자극을 받으며 엔도르핀이 방출되기 때문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하고 건축가 유현준은 "맞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근 '힙당동'이라고 불리는 신당동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어 유현준은 "낮과 밤이 굉장히 달라서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아는 요즘 '뜨는 거리'에 특징은 임대료가 싸다"라며 구도심의 임대료가 싼 곳들을 나열했다. 이어 "필지가 작다. 고로 젊은 친구들이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진다. 이윽고 다채로운 감각적인 거리가 완성되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알쓸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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