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5이닝 무실점' 두산, KIA 10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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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14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했지만, 두산의 벽에 가로막혔습니다.
두산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최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삼진 4개를 더해 9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1·2위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선두 LG가 2위 kt를 11 대 4로 크게 이기고 2위와의 격차를 6.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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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14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했지만, 두산의 벽에 가로막혔습니다.
두산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최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삼진 4개를 더해 9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1·2위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선두 LG가 2위 kt를 11 대 4로 크게 이기고 2위와의 격차를 6.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주장 오지환이 4회 동점 적시타에 이어, 6회에는 2점 홈런까지 쳐내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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