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경규 퇴출 대상 1호, 비시즌 때 낚시 게을리해” (도시어부5)

장예솔 2023. 9. 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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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수근이 비시즌에 이경규가 낚시를 게을리 했다고 폭로했다.

시즌4에 함께했던 이수근, 김준현, 이태곤이 빠진 조촐한 분위기에 이경규는 "딱 좋다. 한 명이라도 더 오는 순간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덕화 쌤이 저를 끔찍하게 사랑해주셨다. 비시즌에도 선생님과 낚시하러 다녔다"며 "낚시를 제일 게을리한 사람은 이경규 씨다. 이번 시즌과 가장 안 어울리지만, 어려운 낚시왕을 하셨기 때문에 존중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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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수근이 비시즌에 이경규가 낚시를 게을리 했다고 폭로했다.

9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덕화와 이경규는 첫 출조지로 낚시꾼들의 성지라 불리는 통영의 섬 추도를 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이덕화는 PD를 향해 "초심으로 돌아갔나. 우리 둘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시즌4에 함께했던 이수근, 김준현, 이태곤이 빠진 조촐한 분위기에 이경규는 "딱 좋다. 한 명이라도 더 오는 순간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덕화 역시 "배 탈 때는 좀 허전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복잡하지 않고 좋다"고 거들었다. 다섯 시즌 연속 고정멤버로 확정된 두 사람은 박수를 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경규는 "저희는 채널A와 장기 계약을 했다. 앞으로 5년 더 해먹을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뒤늦게 이수근이 등장하자 이경규는 "저 녀석 살았다. 생명력이 길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덕화 쌤이 저를 끔찍하게 사랑해주셨다. 비시즌에도 선생님과 낚시하러 다녔다"며 "낚시를 제일 게을리한 사람은 이경규 씨다. 이번 시즌과 가장 안 어울리지만, 어려운 낚시왕을 하셨기 때문에 존중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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