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화'하다 딱 걸린 남녀 스타...한 시간 동안 전화했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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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야오야오(33)와 싱가포르 배우 종자걸(27)이 새벽 1시에 영상통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화면 속의 남자가 개봉을 앞둔 영화 '선택된 자'에서 야오야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종자걸로 밝혀졌다.
두 사람이 왜 그렇게 늦은 시간에 영상 통화를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종자걸은 단지 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오야오에 대한 감정을 묻는 질문에 종자걸은 그녀를 재능 있고 이타적인 여배우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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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 배우 야오야오(33)와 싱가포르 배우 종자걸(27)이 새벽 1시에 영상통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소식통에 따르면 야오야오가 지인들과 식사하고 혼자 집으로 가는 모습이 대만 파파라치들에게 목격됐다. 당시 야오야오는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화면 속의 남자가 개봉을 앞둔 영화 '선택된 자'에서 야오야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종자걸로 밝혀졌다. 야오야오는 배우에게 자신의 거주지를 소개하듯 집 입구에 손짓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통화는 약 1시간 동안 이어졌고,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야오야오의 매니저는 여배우와 중제걸이 싱가포르에서 함께 촬영했을 때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매니저는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고, "(야오야오는) 많은 사람들과 한 시간 이상 대화할 수 (있을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있다"라고 덧붙였다.
종자걸 역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문이 '너무 과장됐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왜 그렇게 늦은 시간에 영상 통화를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종자걸은 단지 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장거리 연애는 매력적이지 않다며 야오야오와의 연인 발전 가능성을 일단락했다.
이어, 야오야오에 대한 감정을 묻는 질문에 종자걸은 그녀를 재능 있고 이타적인 여배우라고 칭했다. 그는 또한 촬영할 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야오야오가 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주변인들은 지지하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야오야오와 종자걸이 연인으로 발전할지는 미지수이지만 많은 팬들의 이야깃거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종자걸 소셜미디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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