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대호, ‘부산교육홍보대사’ 자부심 “BTS 정국이도 제친 결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환과 이대호가 만났다.
부산에 간 박태환은 이대호와 만났다.
부산에서 이대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러나 이대호는 이내 "정국이는 바빠서 부산에 안 내려올 것 같아서 그랬을 것"이라며 겸손까지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태환과 이대호가 만났다.
9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첫 이사를 앞둔 딸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부산에 간 박태환은 이대호와 만났다. 이대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들썩 거렸다.
박태환과 이대호는 서로 금빛 메달을 걸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칭찬했다. 야구 금메달을 땄을 때와 400미터 물길을 가르던 순간을 떠올리며 서로 칭찬했다.
이대호는 “베이징올림픽때 선수촌에서 봤는데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라고 말했다. “헤드폰 끼고 고개 숙이고 다녔다”라는 말에 박태환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김숙은 “부산 사람들 유머다. 좋은 사람한테만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박태환의 얼굴에 겨우 화색이 돌았다.
부산에서 이대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부산을 대표하는 모든 광고에 이대호가 있었다.
이대호는 “부산교육홍보대사도 했다”라며 자랑했다. “학생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다. BTS 정국이도 제쳤다”라며 자랑했다. 그러나 이대호는 이내 “정국이는 바빠서 부산에 안 내려올 것 같아서 그랬을 것”이라며 겸손까지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허니제이가,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