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아기 자장가는 R&B…1층으로 이사 생각 중"('구해줘 홈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1층으로 이사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근황에 대해 "인생이 바뀌었다"며 "너무 예쁜 아기를 낳았다. 이제 5개월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허니제이가 댄서라 아기를 재울 때 비트와 그루브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자장가는 R&B를 틀어놓는다. 잔잔하니까 잘 자더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를 낳은 후 집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일단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더라. 아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할 공간이 없어서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 아기가 기어다니고 걸어다닐 거잖나. 층간소음이 있을 수 있어서 1층을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