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홍진경 '재산 논란' 재점화…"지갑에 5억 넣고 다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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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홍진경에 대해 "지갑에 5억원 넣고 다닌다"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7일 KBS2 예능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2PM'이 출연했다.
2PM 준호가 세 번째 자리에서 "알겠어"라고 답한 홍진경에게 놀라자, 조세호는 "지금 진경 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원이 들었다"고 했다.
조세호는 앞서 지난 7월 방송에서 "(홍진경이) 그동안 모은 재산이 870억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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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홍진경에 대해 "지갑에 5억원 넣고 다닌다"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7일 KBS2 예능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2PM'이 출연했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게임으로 대결을 벌였다. 5명의 멤버가 돌아가며 대답하되, 처음에 앉은 사람이 한 글자로 답하고 이후 다음 사람들이 한 글자씩 늘려가며 대답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제작진은 '출연진 중 한 명이 1억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노", "싫어", "알겠어", "지금 없어", "계좌 불러 봐"라고 순서대로 답했다.
2PM 준호가 세 번째 자리에서 "알겠어"라고 답한 홍진경에게 놀라자, 조세호는 "지금 진경 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원이 들었다"고 했다.
조세호는 앞서 지난 7월 방송에서 "(홍진경이) 그동안 모은 재산이 870억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주우재 역시 "홍진경씨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 크기가 240평"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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