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정헌, 3번째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됐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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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오대위 정헌이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로 확정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5회에서는 3번째 국민사형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새헌병원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오대위, 오정호(정헌)가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됐다.
그는 "내가 오 대위다. 지금 내가 국민사형투표 사형으로 지목됐다"라고 급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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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국민사형투표' 오대위 정헌이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로 확정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5회에서는 3번째 국민사형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새헌병원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오대위, 오정호(정헌)가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됐다. 그는 임소위를 지속적인 성폭행으로 자살에 이르게 만든 범죄자였다.
오정호는 김무찬(박해진)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냈다. 그는 "내가 오 대위다. 지금 내가 국민사형투표 사형으로 지목됐다"라고 급박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돈도 많이 뺏겼는데, 내가 사형까지 당해야 하냐"라며 답답해했다. 오정호는 이름까지 개명한 후 병원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겁에 질린 오정호는 문 앞에 있는 주현(임지연)과 대치하며 문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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