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BTS 정국 제치고 홍보대사 당선” 부산 인기 자랑(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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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부산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8회에서는 이대호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자신이 '부산 교육 홍보대사'에 당선된 사실을 자랑했다.
이대호는 그러면서 "솔직히 정국이는 뽑혀도 너무 바빠서 올 수가 없잖나. 그래서 운이 좋았다"로 겸손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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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부산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8회에서는 이대호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자신이 '부산 교육 홍보대사'에 당선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설문조사를 했다. 부산 출신 연예인 몇 분이 계신데 압도적으로 (제가 많은 표를 받았다)"며 후보 중 "BTS 정국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그러면서 "솔직히 정국이는 뽑혀도 너무 바빠서 올 수가 없잖나. 그래서 운이 좋았다"로 겸손히 밝혔다.
양세형은 "이대호 선수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빛은 연예인을 보는 눈빛이 아니다. 슈퍼맨, 배트맨을 보는 느낌"이라고 증언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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