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장우영 "2PM 나에게 전부"..얼음 벌칙은 혼자 [★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9.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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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장우영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2PM은) 나의 전부다. 제가 제작발표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2PM 멤버들 다음으로 2PM 같은 멤버들은 ('홍김동전') 형, 누나들이다. 저한테는 오늘이 큰 소망이 이루어진 날이라서 아무래도 방송을 보면 눈물이 좀 날 것 같다"며 두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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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그룹 2PM 장우영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릴레이로 말해요', '포토존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짐승돌 2PM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2PM멤버들은 모든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 의의를 두고 '홍김동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찬성은 목이 쉰 상태로 "올해 중 오늘이 제일 많이 웃었다. 그래서 목이 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장우영은 "(2PM은) 나의 전부다. 제가 제작발표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2PM 멤버들 다음으로 2PM 같은 멤버들은 ('홍김동전') 형, 누나들이다. 저한테는 오늘이 큰 소망이 이루어진 날이라서 아무래도 방송을 보면 눈물이 좀 날 것 같다"며 두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주우재가 감성에 젖은 장우영에 "본방 잘 안 보지 않냐"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2PM과 '홍김동전' 멤버들은 훈훈한 기세를 밀어붙여 장우영에 게임 패배 벌칙을 몰아줬다. 장우영은 2PM, '홍김동전' 멤버들에 붙잡혀 거대한 얼음덩어리 위에서 대패질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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