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라이즈, 팬클럽명 '썬즈'→'브리즈'로 변경.."부정적 의미 왜곡 우려"[공식]

한해선 기자 2023. 9. 7.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 '브리즈'로 바뀌었다.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라이즈 공식 X(구 트위터)에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속에서 4일 데뷔와 동시에 앞으로 라이즈와 함께 할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다. 팬 여러분께서 가장 많이 투표해주신 SUNZ(썬즈)로 팬클럽명을 안내 드렸으나, 의도치 않게 SUNZ가 부정적인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있어 SUNZ의 좋은 의미가 왜곡될 수 있다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공지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즈'는 가수 윤상의 아들 앤톤을 비롯해 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등 7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2023.09.04 /사진=이동훈

그룹 라이즈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 '브리즈'로 바뀌었다.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라이즈 공식 X(구 트위터)에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속에서 4일 데뷔와 동시에 앞으로 라이즈와 함께 할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다. 팬 여러분께서 가장 많이 투표해주신 SUNZ(썬즈)로 팬클럽명을 안내 드렸으나, 의도치 않게 SUNZ가 부정적인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있어 SUNZ의 좋은 의미가 왜곡될 수 있다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공지를 올렸다.

이어 소속사는 "라이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분들이 좋은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불리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뜻으로 결정했던 팬클럽명인 만큼, 차순위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BRIIZE(브리즈)'로 팬클럽명을 변경하고자 하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새 보이 그룹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으로 구성된 7인조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공지] RIIZE OFFICIAL FANCLUB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IIZE의 데뷔와 함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속에서, RIIZE는 9월 4일 (월) 데뷔와 동시에 앞으로 RIIZE와 함께 할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하였습니다.

팬 여러분께서 가장 많이 투표해주신 SUNZ로 팬클럽명을 안내 드렸으나, 의도치 않게 SUNZ가 부정적인 의미로 들릴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있어, RIIZE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SUNZ의 좋은 의미가 왜곡될 수 있다는 상황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RIIZE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분들이 좋은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불리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뜻으로 결정했던 팬클럽명인 만큼, 차순위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BRIIZE(브리즈)'로 팬클럽명을 변경하고자 하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RIIZE OFFICIAL FANCLUB 'BRIIZE'의 첫 시작은 9월 12일(화) 부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며,
공식 팬클럽을 통해 RIIZE 활동 소식을 안내드릴 예정이니 RIIZE OFFICIAL FANCLUB "BRIIZ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