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세의 비키니 함께한 황보라 손절에 서운(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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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의 손절에 섭섭해했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덕팀 코디로 자리를 채운 황보라를 향해 "저랑 양양 가서 추억도 쌓고 끈끈하게 지내지 않았냐"고 말 꺼냈다.
박나래는 이같은 추억을 함께 남겨놓고 "왜 덕팀에 앉아 있냐"고 황보라에게 따졌고, 황보라는 "매물 볼 곳이 부산이잖나. 제가 부산을 확 잡고 있다. 딱 보니까 (복팀보다) 여기(덕팀) 매물이 확 좋더라"며 이기고 싶어 박나래를 손절한 사실을 고백해 박나래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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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의 손절에 섭섭해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8회에서는 황보라가 덕팀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덕팀 코디로 자리를 채운 황보라를 향해 "저랑 양양 가서 추억도 쌓고 끈끈하게 지내지 않았냐"고 말 꺼냈다.
앞서 박나래는 절친 황보라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양양으로 떠나 피서를 즐기는 일상을 보여줬다. 당시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라며 당당하게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이같은 추억을 함께 남겨놓고 "왜 덕팀에 앉아 있냐"고 황보라에게 따졌고, 황보라는 "매물 볼 곳이 부산이잖나. 제가 부산을 확 잡고 있다. 딱 보니까 (복팀보다) 여기(덕팀) 매물이 확 좋더라"며 이기고 싶어 박나래를 손절한 사실을 고백해 박나래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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