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야적장 불…연기로 2백여 건 신고 쇄도

김정대 2023. 9. 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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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7일) 오전 11시 1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스티로폼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소방 당국에 2백여 건의 화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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