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아이튠즈 차트 8개국 1위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9. 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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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흥행 시동을 개시했다.

7일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는 지난 6일 발매일에 캄보디아, 콜롬비아, 헝가리, 요르단,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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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사진ㅣ피네이션
가수 화사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흥행 시동을 개시했다.

7일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는 지난 6일 발매일에 캄보디아, 콜롬비아, 헝가리, 요르단,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1개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랐고, 34개 국가에서 10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TOP100에 안착하며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보는 화사가 2년 만에 발매하는 동시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것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사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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