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봉 ‘곤을동 구간’ 낙석 우려…출입 전면 통제
임연희 2023. 9. 7. 22:10
[KBS 제주]제주시 화북동의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에 낙석이 우려돼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통제 구간은 별도봉 곤을동 구간 180m를 비롯해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 등 620m입니다.
제주시는 오는 11월 정밀안전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산책로 구간에 대한 시설 폐쇄나 안전시설을 설치한 뒤 개방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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