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정상회의 공동성명 도출...우크라전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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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이 도출됐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공동 합의문이 가까스로 도출됐다며 지난해에는 정상 성명이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남중국해 문제, 미얀마 군사쿠데타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부분은 성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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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이 도출됐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공동 합의문이 가까스로 도출됐다며 지난해에는 정상 성명이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남중국해 문제, 미얀마 군사쿠데타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부분은 성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 차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원인에 대한 갑론을박과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회원국마다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10여 개 나라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 CVID 추진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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