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김해,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구역’ 운영
김민지 2023. 9. 7. 22:08
[KBS 창원]진주 스포츠파크와 사천 곤양축구장, 김해 드론연습장 3곳이 오늘(7일)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구역'으로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곳을 포함한 전국 12곳 드론 실기시험장을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드론 실기시험을 치르려면 응시자가 항공당국의 비행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해당 구역에서는 별도 신청 없이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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