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 골라’ 상습 절도 50대 구속
최진석 2023. 9. 7. 22:08
[KBS 창원]창원서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새벽 시간에 훔친 차를 타고 창원시 농촌지역을 다니며, 문이 열린 차량 10대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4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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