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교권 침해”…교사 ‘심리·법률상담’ 증가
황재락 2023. 9. 7. 22:08
[KBS 창원]심리·법률 상담을 받는 경남의 교사가 해마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 집계 결과, 심리 상담을 받은 경남의 교원은 2019년 280명, 2021년 천2백여 명, 지난해 천6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심리 상담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많고 이어 교권 침해 순입니다.
또, 법률 상담도 2019년 92명에서 지난해 146명으로 늘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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