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발롱도르 후보→이적료 희망도 사라졌다, 맨유 '3500만 파운드 스타' 추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락의 끝이 없다.
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얘기다.
영국 언론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절망적이다. 맨유는 반 더 비크의 이적 제안을 검토할 용의가 있다. 반 더 비크를 내보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추락의 끝이 없다. 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얘기다.
영국 언론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절망적이다. 맨유는 반 더 비크의 이적 제안을 검토할 용의가 있다. 반 더 비크를 내보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높았다. 반 더 비크는 2019년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3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적응 문제, 잦은 부상 등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때 에버턴(잉글랜드)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오기도 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으며 분위기가 바뀌는 듯했다. 그러나 바람은 바람으로 끝났다. 반 더 비크는 맨유 소속으로 60경기에 나섰다.
더선은 '맨유는 곧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로스터를 제출해야 한다. 반 더 비크는 컷 탈락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를 향한 어떤 제안도 기꺼이 받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 전역 대부분의 이적 시장은 문을 닫았다. 튀르키예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반 더 비크는 베식타시로 떠날 수 있다. 한때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이제는 임대 이적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선 "캐릭터 탓 번 돈 80% 병원비로…우울증에 독일行" ('새롭게하소서')
- 이효리 “엉덩이 거북이 문신에 시모 흠칫..제거하고 싶어” (짠한형) [종합]
- [종합]'나는 솔로', "테이프 깔까?". '심야 3자 혈투'가 실제 상황이었다니…
- 손혜수 “박주호·구자철과 獨 혼탕서 한국 여성 만나 당황”..김문정, 알바로 30억 수입? (짠당포
- 김수미vs서효림, 고부 갈등...며느리 하극상까지 "족자 바꿔달라" ('익스큐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