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명함 싹쓸이하지…'공대오빠' 시절 강동원 어땠기에 '독보적'[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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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다음 주 출연자인 강동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맞다. 압구정에 가면 명함을 받고, 신촌에 가도 명함을 받았다. 명함을 모았었다"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던 비주얼을 언급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동원은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는 반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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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강동원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다음 주 출연자인 강동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맞다. 압구정에 가면 명함을 받고, 신촌에 가도 명함을 받았다. 명함을 모았었다"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던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강동원이 명함을 '싹쓸이'하던 시절 모습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동원은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는 반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186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독보적인 분위기로 그 시절 기획사들이 명함을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느끼게 한다.
1981년생인 강동원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 중 모델로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늑대의 유혹' 등을 거치며 국내를 대표하는 핫스타로 활약했다. 특히 순정 로맨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아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이후 여러 영화를 통해 흥행 배우로 발돋움한 그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군도',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1987',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오는 27일에는 추석 시즌 개봉 예정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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