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인권 기본 조례 폐지안’ 수리
백상현 2023. 9. 7. 21:58
[KBS 대전]충남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주민 조례로 청구된 '충남 인권 기본 조례 폐지안'과 '학생 인권 조례 폐지안'을 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 이내에 의장 명의로 주민청구 조례안이 발의돼 교육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다시 재판하면 져”…비공개 보고서 입수
- [단독] ‘집단 마약’ 참석자 3명 구속영장…출국금지 전 1명 출국
- 검찰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 구성…신학림 전 위원장 소환
- 김만배-신학림 대화 전문 공개…일부 녹취는 발췌 편집
- [단독] 폐암 급식 노동자 21명 추가 확인…“의심 환자도 379명”
- 가을인데…데워진 남해 바다, ‘고수온 경보’ 지속
- 성금 지급 미루고…유족에 합의 요구 논란
- 기아는 ‘성생활’ 들여다보고, 현대차는 정부에 개인정보 건넨다?
- 유가 상승으로 경제전망 ‘빨간불’…“물가 재상승 압력↑”
- ‘40조 원’ 불법 도박 자금 세탁 조직 검거…“수수료만 4천억 원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