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초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흐릿해진 타투…섹시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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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한층 옅어진 타투를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분 좋은 날"이라는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한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핑크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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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한층 옅어진 타투를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분 좋은 날"이라는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한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핑크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게 흐릿해진 타투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언니 또 화보 찍었다", "타투가 한층 옅어졌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가수 조현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지난달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주목받았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나는 배우 고현정·이한별과 함께 '마스크걸' 김모미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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