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지역사랑상품권 상호 유통 등 상생 사업 확대
조경모 2023. 9. 7. 21:57
[KBS 전주]전주시와 완주군이 지역사랑상품권 상호 유통과 만경강 상생 투어 2가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 군은 오늘(7) 전북도청에서 8차 협약식을 하고, 내년부터 지역사랑 상품권을 상호 유통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열리는 만경강 청년 축제와 11월 중순 만경강 파크골프 대회에 함께 참가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공동 추진하는 상생 사업은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다시 재판하면 져”…비공개 보고서 입수
- [단독] ‘집단 마약’ 참석자 3명 구속영장…출국금지 전 1명 출국
- 검찰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 구성…신학림 전 위원장 소환
- 김만배-신학림 대화 전문 공개…일부 녹취는 발췌 편집
- [단독] 폐암 급식 노동자 21명 추가 확인…“의심 환자도 379명”
- 가을인데…데워진 남해 바다, ‘고수온 경보’ 지속
- 성금 지급 미루고…유족에 합의 요구 논란
- 기아는 ‘성생활’ 들여다보고, 현대차는 정부에 개인정보 건넨다?
- 유가 상승으로 경제전망 ‘빨간불’…“물가 재상승 압력↑”
- ‘40조 원’ 불법 도박 자금 세탁 조직 검거…“수수료만 4천억 원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