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 이준호, 키 작은 김숙 위해 매너다리→타이타닉 포즈까지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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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가 김숙을 배려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준호와 김숙은 각 팀의 대표로 나와 '포토존 게임'을 진행했다.
이준호는 키가 작은 김숙을 위해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제시어 '애교'에 맞춰 쉴 새 없이 점프한 이준호와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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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PM 이준호가 김숙을 배려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준호와 김숙은 각 팀의 대표로 나와 '포토존 게임'을 진행했다. 제시어에 맞는 표정을 지으면서 점프, 눈코입이 모두 프레임에 담기면 승리한다.
이준호는 키가 작은 김숙을 위해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이어 "누나가 팔을 드시면 제가 들어드리겠다"고 제안, 얼떨결에 타이타닉 포즈를 취해 김숙을 흐뭇하게 했다.
제시어 '애교'에 맞춰 쉴 새 없이 점프한 이준호와 김숙. 그러나 프레임 안에는 이준호의 얼굴만 포착돼 승리는 2PM에게 돌아갔다.
이에 김숙은 "아이고 억울하다"고 한탄하면서도 "난 졌지만 얻을 건 다 얻었다"며 이준호와의 승부에 만족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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