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지원 예산 삭감, 제주도 차원에서 노력해야”
강인희 2023. 9. 7. 21:48
[KBS 제주]정부의 긴축재정 영향으로 제주도내 사회적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되면서 도의 지원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사회적경제단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예산삭감은 오영훈 지사가 공약했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배치된다며 제주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도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기업들의 피해 현황을 파악해 국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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