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사회

박정선 기자 2023. 9.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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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상미
배우 추상미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개막식의 오프닝 공연으로는 지아트컴퍼니 소속의 장애인 예술단인 원더풀콰이어가 맡았다. 이후 개막 선언과 함께 심사위원 소개, 축하공연, 개막작 소개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축하공연으로는 음유시인이자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정태춘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개막작 '이터널 메모리'를 상영한 후 종료한다.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DMZ Docs 다큐멘터리 마켓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고양특례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54개국 148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며 상영작은 CGV 고양백석·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캠프그리브스와 온라인 상영관 보다(VoDA)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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