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금예찬 야시장 8일 재개장…11월 4일까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금예찬 야시장은 8일부터 11월 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중심상가 금리단길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재개장 첫날인 8일에는 키다리아저씨, 거리공연, 레크리에이션, 헬륨풍선 무료나눔 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올해 5·6월에 운영했다가 여름을 맞아 휴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금예찬 야시장은 8일부터 11월 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중심상가 금리단길에서 열린다.
야시장에는 마라만두, 대만우육면,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목공예 기념품, 타로카페 등 체험거리 매대 약 20곳이 운영된다.
경주시는 재개장 첫날인 8일에는 키다리아저씨, 거리공연, 레크리에이션, 헬륨풍선 무료나눔 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올해 5·6월에 운영했다가 여름을 맞아 휴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활력 넘치는 중심상권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