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제자 안정환 예능감에 감탄 “완전 방송인”(손둥동굴)

이하나 2023. 9. 7.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가 안정환의 입담에 감탄했다.

9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손둥동굴 탐험 2일차 여정이 공개 됐다.

엔동굴의 끝을 알리는 빛이 나오자, 안정환과 대원들은 "안에는 더 어마어마하다"라며 웅장함에 감탄했다.

김남일은 "재치가 많이 늘었다"라고 감탄했고, 박항서도 "순간순간 하는게 방송인이야 완전"이라고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항서가 안정환의 입담에 감탄했다.

9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손둥동굴 탐험 2일차 여정이 공개 됐다.

탐험 둘째 날 대원들은 최소의 제작진과 함께 엔 동굴을 떠나 8개의 스폿을 찾기 위해 나섰다. 둘째날은 8개의 스폿 중 네버랜드의 문, 호칸의 기록, 개의 손을 찾는 것이 미션이었다.

엔 동굴 깊숙이 자리 잡은 낮고 어두운 길목으로 향하자 바로 시원한 개울이 나왔다. 엔동굴의 끝을 알리는 빛이 나오자, 안정환과 대원들은 “안에는 더 어마어마하다”라며 웅장함에 감탄했다.

빛이 새어나오는 쪽을 응시하던 안정환은 “내가 볼 때 저기 나가면 바로 네버랜드 같다. 우회전하면 에X랜드고 좌회전하면 롯X데월드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김동준은 “서울까지 2시간이면 가겠다”라고 거들었고, 박항서는 안정환의 장난에 웃음이 터졌다.

김남일은 “재치가 많이 늘었다”라고 감탄했고, 박항서도 “순간순간 하는게 방송인이야 완전”이라고 놀랐다. 김남일은 “옛날에는 좀 따라갔는데 이제 못 따라가겠다”라고 인정했다.

(사진=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