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경수 황재균, 해민아 고의가 아니야

허상욱 2023. 9. 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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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 KT의 경기, 9회초 2사 만루 LG 박해민이 KT 하준호의 투구를 몸에 맞자 더그아웃에 있던 KT 박경수와 황재균이 재빨리 나와 고의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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