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래 알갱이’, 나문희X김영옥X박근형 영화 ‘소풍’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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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측은 7일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가 영화 '소풍'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감독과 제작진이 곡의 사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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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X김영옥X박근형이 그려낼 인생의 황혼기
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측은 7일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된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 1400만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한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가 영화 ‘소풍’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감독과 제작진이 곡의 사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 곡은 영화에서 나문희, 김영옥 배우의 절제된 감정의 순환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순간, 최고조에 다다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사 배우의 대명사인 박근형은 고향 남해를 지키며 사는 태호 역으로 나와 여전한 핸섬함으로 소녀 시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유쾌함을 더한다.
‘소풍’은 ‘와니와 준하’,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 예고살인’ 등 다양한 장르로 인정받은 김용균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다.
한편 영화 ‘소풍’은 하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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