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박항서, ‘예능 선배’ 안정환 입담에 “완전 방송인이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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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박항서가 안정환의 입담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대망의 손둥 동굴에 입성하는 다이내믹한 동굴 탐험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엔 동굴의 출에 가까워오자 안정환은 김동준에 "여기는 (탐험 스폿) 아니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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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대망의 손둥 동굴에 입성하는 다이내믹한 동굴 탐험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손둥 동굴을 이동하면서 동굴 내 8개 탐험 스폿인 네버랜드의 문, 호칸의 기록, 개의 손, 007홈, 웨딩케이크, 에담의 정원, 동굴 진주, 베트남 만리장성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엔 동굴의 출에 가까워오자 안정환은 김동준에 “여기는 (탐험 스폿)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준은 “저희가 첫 번째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가 네버랜드의 문이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내가 볼 때 저기 나가면 바로 네버랜드 같다. 우회전 하면 ‘에버랜드’고 좌회전하면 ‘롯데월드’인데”라고 개그를 날렸다. 그 말을 들은 박항서는 “순간 순간 그게, 완전 방송인이다”며 “옛날에는 말도 제대로 못 했지”라고 감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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