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나무젓가락 30개 넘게 쪼갠다” 남다른 엉덩이 힘 자랑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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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나무젓가락 30개를 쪼갤 수 있는 놀라운 엉덩이 힘을 자랑했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먼저 1점을 얻은 상황에서 2PM은 "우리도 성공해야 해"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홍진경은 "나무젓가락 쪼개기 이런 거 되냐"고 물었고, 닉쿤은 "30개도 넘게 쪼갰다"며 이준호의 엉덩이 힘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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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준호가 나무젓가락 30개를 쪼갤 수 있는 놀라운 엉덩이 힘을 자랑했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최종 승리하는 팀은 룰렛을 돌려 당첨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먼저 1점을 얻은 상황에서 2PM은 "우리도 성공해야 해"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주제는 '내가 옆 사람보다 이건 낫다'로 이준호는 "힘"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준호는 힘이 없을 것 같은데?"라며 꼬투리를 잡았다. 찬성은 "저렇게 말라도 준호가 엉덩이 힘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나무젓가락 쪼개기 이런 거 되냐"고 물었고, 닉쿤은 "30개도 넘게 쪼갰다"며 이준호의 엉덩이 힘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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