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 765.5mm..50년 만에 최고
정의진 2023. 9. 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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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기간 광주·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765.5mm로 50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기간인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은 765.5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으며, 특히 이 기간 광주에는 1,102.5mm의 비가 내려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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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기간 광주·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765.5mm로 50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기간인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은 765.5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으며, 특히 이 기간 광주에는 1,102.5mm의 비가 내려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인 6~8월 사이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8도 높은 25도를 기록했고, 강수량도 320mm 이상 더 내린 1,024.8mm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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