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완전체, '홍김동전'서 아크로바틱 추억…"옛날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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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아크로바틱 추억을 회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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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2PM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아크로바틱 추억을 회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짐승돌 vs 짐승들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촬영장에 매트가 준비됐다. 이에 닉쿤이 "이런 매트 보면 옛날에 아크로바틱 하던 것밖에 생각 안 나"라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화려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투피엠은 닉쿤의 말에 "진짜 옛날 생각난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제시어와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는 '포토존 게임'이 진행되며 투피엠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팽팽한 접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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