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 안정환, 박항서 뒤끝에 “韓 감독 중에 제일 잘 삐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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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안정환이 박항서의 성격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대망의 손둥 동굴에 입성하는 다이내믹한 동굴 탐험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남일이 "감독님이 뒤끝이 있네"라고 하자, 안정환은 "대한민국 감독님 중에 제일 잘 삐지는 감독님이다. 선수 때 지시해서 안 들으면 삐져서 일주일 동안 말을 안 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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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대망의 손둥 동굴에 입성하는 다이내믹한 동굴 탐험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캠프 사이트 엔 동굴에서 하루를 보내며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메뉴는 박항서가 가져온 미숫가루와 베트남 쌀국수였고, 박항서는 “집에서 가끔 간편하게 라면 대신 먹는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지금까지 여태까지 먹은 쌀국수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며 너스레 떨었다.
식사를 마친 박항서는 비타민을 언급하며 이전에 비타민을 혼자 챙겨먹은 김남길을 언급했다. 김남일이 “감독님이 뒤끝이 있네”라고 하자, 안정환은 “대한민국 감독님 중에 제일 잘 삐지는 감독님이다. 선수 때 지시해서 안 들으면 삐져서 일주일 동안 말을 안 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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