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제약 · 바이오 시장 '10월' 전후로 달라진다 (ft. 권해순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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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요즘 제약·바이오주를 향한 시장이 뜨겁습니다. 비만·당뇨치료제가 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됐는데요. 특히 올해 하반기 발표될 신약 개발 성과에 따라 바이오주의 향방이 크게 바뀐다고 합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징과 글로벌 트렌드, 달아오르는 '비만치료제'시장 등에 대해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정석문 아나운서)

- 2030년까지 지겹도록 들어야 할 '비만 치료제'

- 삭센다와 다른 '위고비'의 인기 이유

- 내년 초 강한 비만치료제가 온다

- 제약·바이오 시장 '10월' 전후로 달라진다

- 시가 총액 1위 기업 '일라이 릴리' 신약개발

- 지방간 'NASH' 첫 치료제 나올까?

- 올해 하반기 국내 기업, 글로벌 치료제 만들까?

- 제3의 물결은, 그전과 완전히 다르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