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 "닉쿤, 불리하면 외국인이라고…청양고추·삼겹살 러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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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닉쿤이 외국인임을 호소하며 게임 룰 수정을 요구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쟁반 게임을 하던 중 닉쿤은 "감독님 저 제안하나 있다. 외국인이니까 5초 좀 달라"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닉쿤에게 "한국에서 몇 년살 았냐"라고 묻자 닉쿤은 "3개월 정도 됐다"며 K능청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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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홍김동전' 닉쿤이 외국인임을 호소하며 게임 룰 수정을 요구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쟁반 게임을 하던 중 닉쿤은 "감독님 저 제안하나 있다. 외국인이니까 5초 좀 달라"라고 말했다.
우영은 "자기 불리해지면 외국인이라고 한다. 우리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닉쿤에게 "한국에서 몇 년살 았냐"라고 묻자 닉쿤은 "3개월 정도 됐다"며 K능청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찬성은 닉쿤을 두고 "무조건 고기 먹을 때 밥 같이 먹고 청양고추와 삼겹살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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