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중국 26위 조에 완패…아시아선수권 혼복 동메달

최재구 2023. 9.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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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만리장성' 중국 조를 넘지 못하고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7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량진쿤-첸톈이 조(26위)에 0-3(7-11 9-11 2-11)으로 완패했다. 2023.9.7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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